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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슬기로운 청년살이 뒷받침하는 청년희망 소통 현장 간담회전남도는 31일 곡성에 있는 청춘공작소에서 청년복지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듣기 위해 참여·복지 분과 ‘청년 희망 소통 TF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청년들의 다양한 청년정책 제안을 듣고, 청년공동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희망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 김선주 여성정책지원관, 전라남도청년협의체인 제5기 청년의 목소리 이석주 대표를 비롯해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도시에서 곡성으로 귀촌한 20대 청년으로 구성된 ‘청춘작당’ 민찬양 대표로부터귀촌을 경험하는 프로젝트 등 농촌의 지속적인 변화와 청년이 지역에서 도전하는 청년 살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청년의 목소리 임원진은 "제5기 청년의 목소리 2년간 청년 활동 방향, 2021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주제설정, 청년의 목소리 활성화 실행방안 등을 제안하였다. 한편, 「참여·복지분과 청년 희망 소통 TF 간담회」는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 희망 소통 TF”팀의 일자리 등 5개 분과 중 하나로 정책 참여와 여성복지 향상을높이기 위해 지난 7월 인구청년정책관실, 여성가족정책관실 등 2개 부서로 구성된 팀이다. 전남도는 청년들과 분야별로 소통을 확대하여 청년 삶의 여건이 변화될 수 있도록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윤연화 인구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의 정책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청년들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수용하겠다”고 하면서 "이번을 계기로 청년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슬기로운 전남 청년생활을 위한 전남형 체감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의목소리 이석주 대표는 "권역별 간담회를 활성화해 지역별로 섬세하게 청년 정책을 발굴해 좀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지역 청년이 주체가 되어 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과제를 발굴하여 도와 지역청년을 잇는 공식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청년의 목소리 임원진 현황 [남 4, 여 2] - 대표(이석주, 여수), 부대표(신나라, 화순) 동부권 전종현 대표외 16명, 서남부권 이기한 대표외 21명, 중부권 정지은 대표외 21명, 중남부권 임용성 대표외 12명 으로 이루어져 있다. ▲ 청-정 소통 간담회 ▲ 곡성청춘공작소 단체사진 마도페뉴스 이석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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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 정책협의체 첫 동부권 출신 대표“이석주” 새 지평을 열다.전라남도는 22일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과 청년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5기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을 코로나 19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최했고 발대식에서는 직장인․자영업자․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출된 70명 중 7명이 입후보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이끌 대표와 부대표 등 6명의 임원 선출을 했으며 대표로는 이석주(전남 청년 CEO 협회 회장), 부대표 신나라(화순 청년 정책협의체) 당선되었다. 특히 5기 전라남도 청년의 목소리 이석주 대표는 1~4기 서부권 출신 대표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동부권역에서 당선된 대표이기도 하다. 이석주 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7명의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고 " 선거에 참여한 열정과 열기를 그대로 이어가 지역별 맞춤 우수청년 정책을 함께 발굴해 나가며 정기 권역별 간담회를 활성화해 청년이 활발하게 소통하고 정보교류를 하도록 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의 목소리는 전남에 사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참여하는 도 단위 청년협의체다.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5기 청년의 목소리는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활동가로 활약하게 된다. ▲ 전라남도 청년정책 협의체 청년의목소리 첫 동부권 출신 이석주 대표 마도페뉴스 이석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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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 상임대표로 전라남도 김광민대표 추대전라남도 청년정책협의회 청년의목소리 김광민대표가 지난7일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 상임대표로 추대됐다.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는 이날 오후 총회를 개최하고, 김대표의 상임대표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지역 청년대표들은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체 사무국은 설명했다. 이날 공동대표로 이정훈(전라북도청년정책포럼단 공동대표), 이승우(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회장), 최기준(충북청년광장 직전회장), 정영성(안양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지민규(충남청년네트워크 위원장)도 선임됐다. 감사로는 양영환 (전라남도 청년의목소리 직전대표), 김승범(충청북도청년정책위원회 위원)이 선임됐다. 김광민 상임대표는 청년정책 지역균형 발전시키는 한편, 공동대표들은 지역 청년정책 참여기구의 구조화 지원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를 상임대표로 추천한 지민규 공동대표는 “김광민 상임대표는 수도권과 지역에서 청년활동을 오랜기간 활동한 경험자로 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간 청년정책 온도차를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추대했다. 김광민 상임대표는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공정한 기회는 공정한 참여 기회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문을 열고"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한 기본권, 참여기회 등의 지원체계인 청년조례가 전국 253개 지자체 중 80여개 지차제가 미흡함을 성토하고 임기동안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청년정책 활동의 근거인 조례제정과 청년기구(참여, 심의기구)의 설치를 지원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년 광주세계청년축제 청년교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 협의회는 각 지역 청년들이 청년현안과 정책을 나눔, 소통하면서 상호 협력하여 청년정책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이다. 대한민국 시 . 도 청년정책 협의회는 11월 국회의원 회관에서 발대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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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년의목소리 제1회 운영회의 개최제4기 전남청년의목소리(대표 김광민,부대표 신나라)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남향재한옥체험 세미나실에서 동부권역대표(이석주)와 중부권역대표(김다영),중남부권역대표(임용성),서남부권역대표(정대웅) 참여해 ‘제4기 청년의목소리 제1회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전남청년의목소리 제1회 운영회의는 2020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전라남도청 연계와 결속력 있는 네트워크 형성의 필요성을 서로 공감하는 자리였다. "청년의목소리"는 전남에 거주중인 18세 이상 39세이하 청년들이 참여하는 도 단위 청년협의체다. 이날 청년의 목소리는 1년 사업을 검토하고, 청년기본조례에 대하여 개정논의를 하였으며 다가오는 9월19일 청년의 날을 어떻게 기념할것인지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였다. 청년의 목소리 대표 김광민은 “청년의 목소리 위원 모두의 풍부한 정책 의견을 확보하고 인구청년정책관실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며 청년정책의 발전방향 도출 및 민관협치 구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